축복의 천신계 [단행본]

판타지축복의 천신계 [단행본]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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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아예 다른 세상이잖아!”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눈을 뜬 이현우. 그의 눈에는 게임 ‘천신계’의 시스템이 보였다. 마법과 전투, 어느 쪽이든 애매한 직업 ‘전투마법사’. 하지만 그것은 이 세계의 법칙을 뛰어넘는 존재였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이건 저주가 아니었어!” ‘에쥬라’라는 새 이름을 얻은 이현우. 그에게 내린 최고의 축복 ‘천신계’. 현실과 게임, 두 개의 차원이 융합해 가는 세상, 마법사의 한계를 초월한 그의 행보가 대륙을 경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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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가 속삭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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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스트 키스(1st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