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악마와의 동거

어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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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 꿈인가, 귀접인가, 색마인가! > < 19금 악마와의 강제 동거 스타트!> “나무토막이랑 연애하는 느낌이었어." 애인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단칼에 이별을 선언한 그녀. 집에 돌아와 잠든 그녀의 침실에 붉은 눈동자의 뇌쇄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어마어마하게 야한 꿈을 꿨다고 생각하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웬 걸? 그 남자가 진짜로 눈앞에 있다?!?! 어젯밤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다고? “너, 나랑 계약할래?” 남자의 이름은 에녹. 자신은 악마이며, 이미 동의를 받았으니 계약이 성사된 거라며 우긴다! 지난밤에 말한 ‘좋아!’는 그 뜻이 아니었다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악마와의 강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자신이 악마라고 주장하는 이 남자, 진짜 악마일까? 아니면 악질스토커일까? “싫다면 안 해.” 악마가 느긋하게 말한다. 분하지만, 싫을 리 없다. 남자는 빅앤핸섬! 크고 잘생기고 뜨겁고 부드러운 악마가 지금 침대에서 그녀의 몸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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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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