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이제 그만 환승해도 될까요

유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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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표인 두진과 오랜 연인이었던 작가 민호. 민호는 사랑 하나만 믿고 부당한 조건까지 모든 걸 받아줬는데, 두진은 그저 그를 이용했을 뿐이었다.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한 민호는 짜릿한 복수를 결심한다. 그러던 중 지하철역에서 첫사랑인 귀남과 재회하는데……. “네가 빨라고 하면 무조건 빨아줄 거로 생각했어?” “뭐? 지금 나한테 반말한 거야?” “욕이나 하지 않는 걸 다행인 줄 알아.” 쪼그라든 그의 페니스를 철썩 때리고 벌떡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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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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