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죽기 전에 꼭 불태워야 할 로맨스

박연필백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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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필 저 <스승의 은애> 가족도 돈도 없는 그녀가 유일하게 가진 건 반반한 얼굴과 끝내주는 몸매뿐. 그것을 무기로 결혼에 성공했고, 부유한 일상을 3년째 이어가던 어느 날, 클럽에서 위험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더러운 기분을 푸는 일회용 섹스로 뜨거운 밤을 보내고 헤어졌는데. 그런데 왜 네가 거기서 들어오지? “다음에 떡칠 때는 당신 남편 앞이야. 그 새끼도 봐야지, 아내가 새파랗게 어린 새끼의 씹물을 얼마나 환장하면서 먹는지.” 키워드 #띠동갑_연하남 #몸정>맘정 #존댓말남 #계략남 #야망여주_욕망남주 #걸레에서행주된사연 #전생은세탁기_물빨남 #일회용성기에서다회용성기로 #머리카락빼고다씹어먹는연하남 백목란 저 <사악> 한때 황태자의 혼약자였던 설화는 가문의 역모로 인한 연좌죄로 폐위된 채 냉궁에서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모두에게 잊힌 그녀를 찾아주는 이는 황태자의 동생이자 제 여동생의 전혼약자였던 휘연뿐. 설화에게는 휘연이 전해주는 여동생의 소식과 그와 대화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그러던 어느 한겨울 밤, 불을 떼지 않는 냉궁에서 얼어 죽기만을 기다리던 설화에게 휘연이 체온을 나누어주는데. 사슴묘묘 저 <장충> “뭐가 저리 좋을까. 노름으로 빚을 그렇게 많이 지고서는 또 어찌 계속 노름질만 하고 있는지, 나는 통 이해가 안 간다.” “왜 또 우리 마누라가 뿔이 났을까?” 능글맞게 웃는 모습이 얄밉다. 그 잘생긴 얼굴이 늦여름 햇살보다도 눈 부셔서 더더욱 얄미웠다. “우리 집 오면서 안줏거리를 바라지는 않았을 테고, 고추랑 된장이나 더 주랴?” “아니. 그거 말고.” 커다란 손이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었다. “내 고추 넣어둘 꿀단지 찾는데?” “지랄!” ※ 본 도서에는 가정 폭행 및 항문 성교에 대한 언급 및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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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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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군이 내 새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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