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성스러운 부녀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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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근친, 강압적인 관계, 다인 플레이,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는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사육 부녀>, 끼리끼리 아름다운 옷과 빛나는 장신구, 진귀한 음식. 신성 제국 아나스타시오의 하나뿐인 황녀 아리스티테는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흠뻑 젖은 다리 사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사내를 만난 적이 없을 터인데, 누구로 인해 씹물을 질질 흘렸더냐!” “폐…… 폐하…….” “네 보지를 적시고 있었더냐? 그것도, 네 아비인 나를 보고?” 지고하고도 엄격한 황제, 라우렌시오의 불호령에 아리스티테는 용서를 빌지만 라우렌시오는 딸을 쉬이 용서해 주지 않는데. “제가, 제가 고칠게요……! 흑, 흐윽, 제가, 음탕하고 천박하지 않게 굴게요!” “황녀의 음탕함을 세간에 알릴 수는 없으니, 내 직접 네게 교육을 할 것이다.” 그러나 가여운 황녀는 몰랐다. 그녀가 걸어 들어간 곳은 덫이라는 사실을. 2. <그곳에 머무는 방법>, hush 비참한 삶 속에 내던져졌다가 우연한 기회로 상류 사회에 편입된 브리아나. 아름다운 용모와 단단한 몸으로 무장한 그녀의 구원자는 바로 친아버지, 칼릭소 덴버릭 공작이었다. ‘그러니까 제게는 아빠밖에 없어요.’ 그러나 브리아나의 소원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칼릭소를 보면서 브리아나는 자그마한 계획을 준비하는데. “브리아나,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 “그래도 아빠 자지는 저를 반겨 주시네요.” 당신의 딸이 아니라,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어. 칼릭소의 앞에서 옷을 벗어 내리는 브리아나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뿐이다. “이미 젖어 있어요, 아빠. 바로 넣어 줘요.”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집착남, 계략남, 나쁜남자, 계략녀, 동정녀,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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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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