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NO, 바디

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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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그녀는 숨고르기를 하듯 잠시 엉덩일 쑤욱 들어올렸다. 쫀득하게 누나의 분홍색 속살이 내 물건에 딸려 올라왔다. 그녀는 다시 깊이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푸들거렸다. “장준아. 마누라가 싫증나면 언제든 나랑 하러 와. 내가 얼마든지 해줄게. 아아아 너무 행복해.” 나는 자세를 바꾸어 정상 위가 되었다. 그리곤 속삭였다. “장준아, 너 그 사이 섹스가 많이 늘었구나. 너무 늠름하고 잘하는 거 같애. 후훗.” 예전에 가졌던 애영이 누나와 희원이 누나와의 섹스 때처럼 두 여자와의 샌드위치는 나를 더없이 민감한 놈으로 만들었다. 호떡처럼 납작할 정도로 깊게 삽입을 했고 우리 둘은 함께 비명을 질렀다. 오르가즘의 비명이었다. 교인들에게만 입주가 허락된 금남의 원룸주택. 어느 날 우연치 않게 그녀들의 은밀한 고백들을 적은 쪽지를 손에 넣게 됐는데, 그 내용들이 상상을 초월했으니… 겉으론 조신해 보이는 그녀들의 엄청난 비밀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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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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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