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여교사들의 반란

스테이시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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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여교사 베스트프렌드들은 내면에 숨겨왔던 가장 깊고 어두운 성적 판타지들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자 유혹의 서약을 맺는다. 그녀들은 장난스러운 뽑기로 성적 판타지를 실행에 옮길 순서를 정하게 된다. 노예처럼 지배당하는 성적 판타지를 가진 말리가 그녀들의 비밀의 욕망을 깨울 첫 타자가 되었다. 다음 타자인 벨라는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 마지막 키라는 두 남자와 동시에 즐기는 판타지를 밝힌다. 이제 이들은 은밀한 판타지를 순서대로 실행에 옮기며 유혹의 서약에 자신들을 맡겨보려고 한다. 섹스클럽 ‘캐슬 돌체 비타’의 도미넌트인 리드는 오랫동안 BDSM(기학적 성적 성향)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아직 그를 완전히 만족시켜줄 서브미시브를 찾지 못했다. 자신의 성적 판타지의 실현을 꿈꾸는 말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리드가 말리를 밤의 더 깊은 쾌락 속으로 끌어내릴수록, 리드를 향한 말리의 감정도 커져만 간다. 이제 그녀는 그에게 서브미시브 이상의 존재가 되길 원한다. 말리와 함께할수록 리드 역시 자신의 한계와 맞닥뜨리고, 이제 그는 스스로 세워놓은 벽과 그의 마음에 다시 불을 붙인 말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아마존 서평* 재밌다. 어떤 각도에서 보든 너무나 섹시한 책이다. -제니퍼(Jennifer) 책을 읽기 전부터 작가에 대한 소문을 들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그녀를 칭찬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이며 등장 인물들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책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캐롤(Carol) 정말 뜨거운 책이다!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저자는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었다. 섹스에 대한 특별한 책을 찾고 있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린(Lynn) 이 책에는 무언가 특별하고 강한 것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등장 인물들의 욕망 그 이상의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화끈한 성인 소설을 찾고 있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당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리즈(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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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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