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

로맨스로리타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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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이 남기고 간 어린 소녀. 그녀가 어느 날부터인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그녀를 처음 만난 10년 전부터였는지도. 삼십 평생을 복수의 일념으로 살아온 그를 일깨운 것은 겨우 스물셋의 그녀! 서른여섯, 스물셋. 세상이 손가락질해도 좋다. 가진 것을 전부 내던져도 좋다. 온몸이 바스러지는 고통이 엄습한다 해도 놓지 않으리라…… 그녀를 향한 이 빌어먹을 갈망을 멈출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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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주가 미모를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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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마들과 얽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