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샤밀리아

님도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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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선호를 달리할 수 있는 소재(근친)를 포함하고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뤽베르크는 누나를 가지고 싶었다. ‘온전한’ 샤밀리아를.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난 너랑 그런 짓 할 생각 없어.” “내가 멍청했어, 누나. 그러니까 전부 다 바꿀게.” 완전히 돌아버린 인간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걸까. 샤밀리아는 제게 집착하는 동생을 이해할 수 없었다. 말도 통하지 않고, 오로지 저만을 원한다는 그를. “좋았잖아. 누나.” “거짓말이야…. 우린 이러면 안 돼.” “남매인 것 때문에 그래? 말했잖아. 이제 남매는 그만두자고.” 갑자기 기억이 사라지기 시작한 샤밀리아는 불안해지고, 점점 더 뤽베르크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그냥 받아들여. 누나도 날 사랑하고 있잖아.” 뤽베르크는 정말로 샤밀리아를 가질 수 있을까?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연하남, 평범녀, 피폐물, 고수위, 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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