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침실 하녀

성동구마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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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처녀이거나 올해로 성인이 된 애들은 앞으로 나서거라.” “예? 갑자기 무슨-,” “주인님이 말씀하셨다. 침실을 데울 하녀를 꼽으셔야겠다고.” 바로 침실 하녀 간택이었다. *** “잘못,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곳에서 냄새가 났다. 밤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져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그 냄새. “…너구나. 괘씸하게 주인의 씨물을 담고 사라진 요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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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런으로 이직하다
2 독의 고리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