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띵동! XX시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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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저는 마성업체 강 부장님 명령을 받아 앞으로 문이사님을 모시게 된 밀키입니다.” 주말에 대체 누가 찾아온 것일까, 짜증내며 문을 연 문혁은 처음 보는 남자를 집으로 들이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문혁 이사님을 모시게 될 밀키라고 합니다! 저를 골라주신 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이 한 몸 다 바쳐 이사님을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뭐요?” “시키실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무리한 요구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제 스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빠른 속도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복실복실한 니트가 제일 먼저 바닥에 떨어지고, 슬랙스가 그다음으로 떨어졌다. 문혁이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켰으나 이미 밀키라는 남자는 흰 양말 빼고는 전부 벗은 상태였다. 문혁이 당황한 나머지 딱딱하게 굳었다. “키는 176센티, 몸무게는 56입니다. 몸무게와 원하시는 체형이 있으시면 최대한 빨리 조절하겠습니다. 발 사이즈는 270으로 말랑한 편이며, 젖꼭지와 항문 색상은 분홍색, 고추 크기는 발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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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