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아찔한 이사님의 서재

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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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인 내게만 까칠한 이사님. 젊은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한 강욱인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내 눈엔 그저 아주 안하무인인 남자에 불과하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사표를 내겠다는 결심한 날에 그를 마주쳤다. 하필이면 만취해서 그에게 평소엔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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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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