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내가 오는 시간에 가는 너

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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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만난 상태 안 좋은 남자. “거기가 작은 남자는 별로야.” 나를 똑바로 보며 저런 말을 하다니! 내 좆이 작다고? 이게 어딜 봐서 작단 말이야!!! 그래, 드러워서 피한다. 그리고 회사 출근 첫날, 그 드러운 놈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동훈 씨, 수동 씨. 두 사람 이름도 비슷해서 금방 친해지겠네.” “이름만 비슷한 거겠죠. 다른 곳은 서로 좀 많이 다를 수도 있고요.” 지금 내 거 작다고 비아냥거리는 거 맞지? 무릎 꿇고 내 좆이 최고라고 엉엉 울면서 외치게 만들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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