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핸드 페티시(Hand fetish)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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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만 어머니께 첫사랑을 들킨 일로 서른이 될 때까지 ‘평범’을 강요받으며 살아온 우연. 손 페티시까지 있어 연애는 꿈도 꾸지 못하던 우연은 어느 날, 우연히 Something special이라는 바에 들르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뼈 이상형에 꼭 맞는 바텐더를 보게 되는데……. “우, 울려 줘…….” “울려 줘? 어떻게.” “이 손으로, 날 더 울려 줘.” 뼈 미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자, ‘송 율’과 야해 빠진 얼굴로 그의 신경을 건드려 버린 어리숙한 손님, ‘차우연’의 달콤하고 음흉한 사랑 이야기. Copyrightⓒ2021 퇴사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도드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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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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