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저 너머

로맨스어둠 저 너머

린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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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빛 복수 미켈 리베라는 자신을 흡혈귀로 만든 발트자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피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을 삭이고 있던 미켈은 간호사 카렌 프리드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면서 가슴속에 한줄기 따뜻한 사랑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그의 숙적 발트자는 카렌에게까지 위협을 가해 오는데…. 카렌은 투사가 되었다. 미겔은 인간으로 살게 해야 한다. 인간의 삶과 더불어 인간의 사랑을 꿈꾸며, 생명을 찾는 비법을 찾아나선 그들은 소리없이 그들의 주위를 오가는 발트자의 맹목적인 방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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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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