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헬레나

우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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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집착과 소유욕으로 범벅된 농밀한 사랑! “난 사냥감은 놓치지 않거든.” _재현 암흑계를 주름잡는 해운파의 하나뿐인 공주 석은설. 그녀의 아버지 석 회장은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라며 은설에게 재현을 소개한다. 세 사람이 함께 떠난 사냥 여행에서 갑작스러운 습격이 발발하고 석 회장은 총에 맞아 전신마비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아버지를 쏜 사람이 재현이라 생각한 은설은 그를 거부하며 밀어낸다. 한편 사랑하는 은설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그 순간, 재현은 악마가 되어 버린다. 그는 즉시 은설을 별장에 감금하고 몸으로 길들인다. 후에도 그녀가 떠날 수 없도록. 그러나 은설은 온힘을 다하여 재현에게서 도망쳐 버린다. 3년 후, 일상에 흠뻑 빠져 있던 은설의 앞에 재현이 나타나고 그녀는 다시 뒷세계로 끌려간다! 벗어나고 싶으나 이미 쾌락에 길들여진 몸. 결혼식 파티가 열린 날, 그녀는 그곳에서 경쟁 조직인 장안파 보스로 나타난 첫사랑 석훈과 마주 치게 되는데! “석은설, 너를 빼앗고 싶어.” _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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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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