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가족관계

제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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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T076] BL(boys love) 작품입니다. ※ DS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금단의관계 #DS #동거 #강공 #집착공 #통제공 #연하공 #순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절륜공 #상처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수시점 #연애물 #달달물 “어떻게 해줄까.” “…….” “응?” “……줘.” “잘 안 들려. 제대로 또박또박.” “만…… 져줘.” “이리 와. 지금처럼 또박또박. 원하는 걸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집안의 서자 한영수에게는 한 살 어린 조카가 있다. 외모, 두뇌, 재능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한 살 어린 조카는 집안을 이어갈 진정한 성골이다. 그런 조카가 어려서부터 뽀뽀를 조르더니, 다음엔 키스를, 그리고 강압적인 다음이 끝 모르고 이어져 배덕의 행위가 짙어지기 시작한다. “삼촌을 위해서 준비해 둔 게 많아. 나 삼촌한테 젠틀하게 하고 싶은데. 진짜, 까불지 말라니까. 말 더럽게 안 들어.” 한영수는 친모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조카의 강요에 끌려가게 되고,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지만 모든 것이 겁나고 두렵다. 게다가, 우는 법을 모르는 삼촌을 울려 보고 싶은 조카의 잠자리 취향은 남들과 조금 다르게 강압적이고, 특별하고, 위험하며 뜨겁다. “다른 집들은 조카 바보라는데, 삼촌은 왜 아닌데?! 나도 조카 바보 삼촌 갖고 싶어!” 걱정과 생각이 너무 많은 삼촌 한영수(문과남)와, 걱정은 사는 데 가장 가치 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조카 한동주(이과남)의 마음은 특별한 밤과 상냥한 밤을 오가며 10년의 세월 동안 점점 커져가는데……. 동주에게 있어 나는. 딱. 그 정도의 갈망의 대상이다. 가지면 안 되는 것. 가질 수 없는 것. 손대면 안 되는 것. 그래서 갖고 싶고, 손대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필요하지 않았던 욕심. “너한테 예쁨 받고 싶은 생각 없어. 예뻐해 달라고 구걸하고 싶지도 않아! 예뻐하지 마!” “너야말로 나 좀 예뻐해 봐. 난 삼촌한테 예쁨 받고 싶거든. 그게 나빠?” 공 : 한동주 185㎝. 조카. 돔 기질 다분. 미미한 결벽증(티 안 냄). 뼛속까지 상위 계층의 마인드인 금수저. 매너와 젠틀함을 중시함. 본인은 다정공이라 알고 있으며 세상 자상하다 자부함. 수 : 한영수 178㎝. 삼촌. 나름 똑 부러지고 도도한 성격이나 실상은 자신감 부족. 조카 앞에선 한없이 약해짐. 낮져밤져에서 낮이밤져라도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 ※ 비즈니스 연작. (내용 연결 지점 있으나 전개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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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16
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