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의 날개 -아담전쟁편-

판타지야훼의 날개 -아담전쟁편-

이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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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지구가 생기고 대륙 판계아가 생기면서 휴먼족의 첫 번째 탄생자가 생겨났다. 그의 이름은 아담. 하지만 그 아담이란 휴먼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피비린내 나는 역사와 전쟁의 소용돌이가 있었다. 역사는 승자만을 위해 존재한다. 카오스계(악마계), 코스모스계(마법계), 천족(천사계)계를 점령하고 야훼의 날개까지 얻은 최후의 승리자 천사, 미카엘. 그는 오늘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휴먼으로 재탄생한 아담을 하늘 아래서 노려보고 있다. 그럴싸한 우주와 은하계. 그럴싸한 차원들. 그럴싸한 천상계. 그리고 그럴싸한 평화. 오늘, 천사들의 왕으로 굴림한 천사 미카엘의 눈빛속으로 들어가 어긋나 버린 진실과 전쟁의 이야기를 읽어본다. 야훼의 날개를 얻어 승영의 왕자에 굴림한 미카엘의 눈빛을 통해 본 과거의 서막은 좌품천사 지도 천사를 뽑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이 지도 천사를 뽑는 과정에서 경쟁하게된 신 대천사단과 원로천사단. 결국 신 대천사단의 천사가 승리하게 되면서 원로 천사단은 불만을 품게 된다. 이 불만이 커져서 원로 천사단의 단주는 거사를 꿈꾸기위해 금단의 문 안에 있는 카오스(지옥세계)의 군대를 빌릴 생각으로 열지 말았어야 하는 문 금단의 문(지옥의 문)을 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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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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