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패륜의 범주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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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현대물, 동거, 나쁜남자, 연하남, 절륜남, 고수위, 계략남, 상처녀, 재벌남,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집착남, 오만남, 평범녀, 피폐물 “나 같은 놈 없어, 누나. 봐. 나는 누나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하잖아.” 가정부인 이모 밑에서 그녀의 딸처럼 살고 있는 양희. 사모님은 엄마를 자주 꾸짖었고, 엄마는 분노를 양희에게 화풀이하며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을 억지로 먹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모님이 외출한 틈을 타 사장님은 관계를 맺기 시작한 엄마는 이후 사모님의 약을 바꿔치기해 그녀를 죽이기에 이른다. 그리고 비극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사모님이 된 엄마가 양희를 고아원에 보내기 위해 벼르는 가운데, 이를 알아챈 그 집안의 유일한 아들 석주가 바로 똑같은 수법으로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혼자가 된 양희는 살기 위해, 자신이 그 집의 가정부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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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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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일무이의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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