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절륜하시네요

일락

325

절륜한 편집장 VS 팔리지 않는 로설 작가 생계를 위해 몸을 던진 그들의 아찔한 로맨스 코미디! 5년차 생계형 로맨스소설 작가 서진은 밤새 글을 쓰다 위경련으로 쓰러진다. 다행히 평소 연락을 주고받던 도서출판 나무의 편집장, 강준의 도움을 받아 처음 얼굴을 대면하게 되는데…. 남자 경험이 전무한 그녀에게 강준은 대뜸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다. “단지 글을 쓰기 위해서?” “그것 외에 뭐가 있겠어요.” 글로만 배웠던 키스를 나누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서진. 팔리는 글을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치명적인 끌림
2 입술로 막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