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굴림수 보호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Bio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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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일공다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년차 BL 소설 편집자 강선우, 오늘도 외칩니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적어도 재활용은 되는 쓰레기여야지!" 돈 가지고 협박하고! 몸 팔게 만들고! 자위도구 취급하고! 정신적으로 몰리다 못해 자해까지 하는 애한테 버릇 잘못 들었다는 얘기나 하면서 무시하고!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누군가 구르는 순간부터 그건 제대로 된 사랑이 아니라고. *** 맞잡은 손에 힘을 주어 그를 내 쪽으로 당겼다. 훌쩍 가까워진 거리에서 누가 들을세라 더 작게 읊조렸다. “나랑 같이 도망가자.” “…….” “내가 다 책임질게.” 지금까지 오롯이 스스로 모든 책임을 져야 했을 너에게, 이번만큼은 그 어떤 짐도 얹어 주지 않으리라. 그런 결심을 하며 씩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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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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