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황의 남첩

로맨스여황의 남첩

별꽃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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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싫어요, 하지 말아요!” “쉿, 기분 좋게 해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서, 서류처리를 하라 하셨잖습니까!” “아아, 괜찮다, 괜찮아. 위험한 짓은 하지 않을게.” 주춤주춤 물러서던 레이에게 벽치기란 신세계를 구경시켜준 여황이 나른하게 미소 지었다. “나 믿지?” ……아뇨. 도주의 꿈을 꾸는 레이와 고고한 여황님의 여공남수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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