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대놓고 하는 비밀업무

지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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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킬러로 살아온 내가 한 남자에게 농락당했다. 내 뒤를 봐주는 회장님의 지시로 어두운 지하실에 갇힌 남자를 죽이려고 한 게 실수였다. 이제 그 남자가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뭐야? 노인네가 오기 전에 빨리 끝내야지.” “하아아... 최대한 노력하는데….” “지금 내 뒷구멍이 헐렁해졌다는 거야?” “그게 아니라….” 더 말할 틈도 없이 그가 내 위에서 내려갔다. 다른 사람 앞에선 물건에 힘도 들어가지 않게 되었는데, 그에게까지 풀지 못하면 미칠 수도 있었다. 어떻게든 그에게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데…. “이래서야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겠어? 나한테 처음부터 다시 배워.” “뭘?” 연약해 보이는 그가 내 허리를 잡아서 옆으로 힘껏 돌렸다. 지금 내게 무슨 짓을 저지르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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