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보좌관

스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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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유능한 국회 보좌관인 은서는 초선 의원 강수혁의 수석 보좌관직을 맡게 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매력적인 남자 수혁. 국회 입성 첫날, 그는 은서 앞에 대뜸 카드를 들이민다. “공무원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볼 답답한 차림새. 전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너처럼 번지르르하게 머리 빗어 넘기고 비싼 향수 풀풀 풍기며 명품 옷으로 도배하라고? 제대로 감정이 상한 은서는 카드를 받아 들고 복수를 다짐한다. “이걸 날 줬다 이거지? 오냐. 카드 준 걸 후회하게 해 주마!” 남들과는 다른 정치를 꿈꾸는 수혁과 FM 보좌관 은서. 두 사람의 엎치락뒤치락 정치 로맨스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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