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지간

로맨스사돈지간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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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덮쳐보시던지.” ‘웬만해선 사돈과 마주치지 말자’를 남은 평생 모토로 삼기로 한 남자. 그런 남자가 사돈처녀를 도발하다. “아니, 이 남자가! 지금 누구 놀리나? 정말 안 하는 거라니까!” 쌍둥이인 인간들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겠다던 그 여자. 쌍둥이 사돈총각의 도발에 제대로 넘어가다. “하, 참! 무슨 초딩입니까? 겨우 이런 걸 가지고 뭘 덮쳤다고.” “진짜 덮치는 게 뭔지 보여줘요?” 사돈총각과 사돈처녀, 결국 사고 치다! ‘총각네 김치’ 공장에서 벌어지는 매콤,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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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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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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