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잘 챙긴 애인 하나

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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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태와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어서 서른이 되었다. 여전히 그를 사랑하는데 예전처럼 설레진 않는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만 같아 우울한데 그에게 다른 사람인 생겼다. 내겐 너무 익숙한 사람이 누군가에겐 설레는 첫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나보다 어려서 밝게 빛나는 상대를 보자 비참하기까지 해서 미치겠는데... 바람을 피운 증거를 잡으려고 간 곳에서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이제 이를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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