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알로하(ALOHA)

로맨스사랑은 알로하(ALOHA)

이와송

365

‘이렇게 타지에서 죽는다고? 허무하게?’ 힐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 하영. 하이킹 중에 발을 헛디뎌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모델 같은 남자 성준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이후에도 우연한 만남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알로하’에는 인사 말고 사랑이란 뜻도 있어요.” “자칫하면 헷갈리겠어요. 사랑 고백인지 인사인지.” “……절대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하와이의 마법에 빠진 듯 달콤한 연애가 시작되려 하자 하영은 지독했던 과거의 상처가 떠올라, 다가오던 그를 밀어내고 도망쳐 버린다. “모든 건 하와이에 두고 가는 거야. 한국으로 돌아가면 만날 일 없어.” 하지만 성준은 지금 하영의 앞에 있다.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그날 밤의 눈빛 그대로.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게 된 팀장 한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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