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악당의 여동생

로맨스그 악당의 여동생

렘모또

38

어느 날, 피폐 소설 속 조연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최애이자 남주인공의 원수인 악녀의 딸이었다. 널린 게 조연인데! 최애에게 죽을 팔자라니! 끔살 루트를 피하기 위해, 생존과 덕질을 위해 남자주인공을 쫓아다녔다. 흑화도 막고, 호감도 사면 적어도 목숨은 보장될 테니까. -내가 놀아줄게요! 친구 없죠? 그렇게 필사적으로 쫓아다닌 지 7년. 감정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네가 내 심장인데.” 오랜 시간 지켜오던 마음의 둑을 무너뜨린 순간,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빙의/환생/성장물/힐링물/혁명물/출생의 비밀/ 연기하는 여주/내숭 만렙 여주/상처 많은 여주/ 퇴폐미 남주/직진 남주/쌍방 순애보/쌍방 집착/쌍방 구원] *근친 아님*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2
2 입술로 막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