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초대받지 않은

홍영

5

사고 이후 심리적인 요인으로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한 채 목련 저택에 숨다시피 살아가던 그녀, 은수. 어느 날, 비와 함께 초대하지 않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아가씨가 도은수 씬가요?” 심리상담가라는 서지훈이란 남자는 이상할 만큼 은수의 마음을 뒤흔들어 버리고, 이윽고 단단하게 세워져 있던 은수의 세상마저 야금야금 무너트리기 시작하는데……. “목적이 뭐야? 당신.” “당신을 깨우는 것.” “깨워?” “잠들어 있는 당신의 감각.”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