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신혼 이혼

이서린

889

“우리 이제 그만해요” “갑자기 왜?“ 당신을 망가뜨려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밝힐 수만 있다면 배덕한 짓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귀신이라도 본 표정이네“ ”조용히 따라와“ 계획적으로 접근한 줄도 모르고 미친놈처럼 허우적댄 꼴이라니. ”내일 4시까지 집으로 와.“ 다른 남자로 착각해서 그에게 다가온 여자한테 이딴 감정을 느낀다는 게 어이없고 미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건 결혼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어처구니없는 핑계나 떠올리고 있는 걸 보면 이 요망한 여자한테 진짜 반한 건지도.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감상평 (1)

  • 정*리

    넘넘재미있어요 ~~~돈이아캅지않아요

    2024-03-20

1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