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길 잘했습니다

로맨스버림받길 잘했습니다

엘루앙

8

나를 학대하던 가족들에게서 버림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내 평생을 바칠 주인을 만나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기도 했다. 이제 두 번 다신 배신당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 주인이 옛 가족들처럼 나를 배신했다. 장차 드래곤을 갖게 될 황녀의 환심을 사려고, 죄 없는 나를 그녀 앞에 무릎 꿇렸다. “명령이야. 황녀님께 사과드리도록 해.” 충성을 바친 대가로 배신을 돌려받은 나는, 마침내 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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