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비사(花郞秘史)

로맨스화랑비사(花郞秘史)

오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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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경에서 이름난 일곱 화랑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당나라 유학파인 제륜과 그의 사제인 진홍비는 오대산에 출몰하는 신비한 소선녀의 정체를 밝히는 일을 맡고 나머지 다섯 화랑은 진짜 공주를 추적하는 일을 맡게 된다. 당시 어린 나이에 등극한 어린 왕은 권력을 모친에게 빼앗기고, 한량 짓만 일삼는데, 그 왕이 사실 뒤바뀐 아이였다는 소문의 진상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귀신을 부리는 방울, 귀신의 본색을 보여주는 거울, 그리고 귀신을 잡는 검. 이 세 가지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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