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양의 탈을 쓴 전하의 집착애

소노우치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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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 날을 줄곧 갈망해 왔어.」 어린 시절, 숲에서 뱀에게 물린 소년 루퍼스를 구한 에밀리아. 10년의 시간이 흘러 사실 루퍼스가 이웃 나라의 왕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릴 때 에밀리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뒤 그녀에 대한 마음을 계속 품어 왔다고 하는 루퍼스는 에밀리아를 별궁에 가둬 두고 탐욕스럽게 애욕을 쏟아붓는다. 강제적인 루퍼스의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함께 지내는 시간에 적응하기 시작한 무렵, 왕세자 책봉식을 앞둔 루퍼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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