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판 치는 악녀님

로맨스깽판 치는 악녀님

리휘안

3

처형식 전날에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그것도 잠시 뒤 목이 잘릴 위기에 처한 세기의 악녀, 베를리아 리들턴에게로! “베를리아, 내일 얌전히 죽도록 해.” 그런데 이 사람들, 어째 버르장머리가 없다? 베를리아의 헌신을 배신한 황태자 카를로스 대신 한평생 그녀에게 충성을 바쳤던 메리쉬의 손을 잡자 메리쉬는 야릇한 손길과 절실한 눈으로 베를리아를 갈구하기 시작하고…. “아직도 황태자에게 감정이 남으셨습니까?” “감정? 남았지.” 사랑을 갈구하며 호구처럼 굴던 베를리아 리들턴은 잊어라! 이제는 내가 먼저 깽판을 칠 테니까! “난 그가 아주 제대로 망했으면 좋겠거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복수극, 깽판 치는 악녀님!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빙의, 귀환, 왕족/귀족, 복수,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집착남, 다정남, 냉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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