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선배, 목줄 채워주세요

변태애벌레

58

꿈에서 섹스한 같은 과 선배가 목줄을 쥐여줬다.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야하고 다정한 선배에게 몸도 마음도 꽁꽁 묶여버린다. 과연 이전의 상처를 넘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을까. *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 기다렸던 건데. 이렇게까지 안달이 난 줄은 몰랐네.” “아니, 선배 그게 아니라요.” “채워줄까?” “…….” “아님 네가 찰래.” 목줄이 바닥으로 힘없이 툭, 떨어졌다. 그게 신호였다. 단도 알았다. 허리를 숙이고 목줄을 집어 들면, 돌릴 수 없는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