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사적 채무

님도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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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낯선 남자한테 몸 파는 건 되고. 아는 남자한테 몸 파는 건 싫어?” 쓰레기 새끼. 수십억의 빚에 수천만 원의 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는 세연은 규화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게 다정한 것 같다. 분명 빌어먹을 빚쟁이인데 왜 이렇게 흔들리는 건지. 그렇게 평온한 동거를 이어가는가 싶었는데... “나쁜 새끼, 쓰레기. 짐승만도 못한 새끼.” 세연은 그가 감춰 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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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1)

  • 정*리

    BEST재미있어요 ~~~~~~

    2024-04-22

전체 감상평 (1)

  • 정*리

    재미있어요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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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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