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사랑해, 너와 사귈 순 없겠지만

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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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사랑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아, 내가 진짜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가볍게 하지마! 나이 많은 연예인 지망생 나, 윤성유는 어쩌다보니 열혈 짝사랑중. 상대는 같은 연습생이자 아는 동생. 강다원이다. "형이 여자였으면, 지금 딱 키스타이밍인데."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자꾸 헷갈리게 하는 너. 술에 취해 집에 찾아오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이제 그만. 오늘도 잠자기는 다 틀렸는데. 이런 짝사랑은 대체... 어떻게 접으면 되나요?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너, 나랑 같이 무대해 볼래?" 민정우 선배로부터 꿈만 같은 무대제안이 들어왔는데- 저기요... 선배님? 잠깐만요, 왜 자꾸 뽀뽀하시는 건데요? 이게 연습은 아니잖아요! 오늘도 열심히, 누군가의 짝사랑은 진행중이니까. 당신도 한번쯤 해봤다면, 공감할 수 있을만한 사랑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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