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그날 밤, 침대에서

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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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이 자랑하는 이클립스 부대의 대대장 보좌관, 레이먼드 리스터. 성실함의 대명사였던 그에게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날벼락이 떨어졌다. 만취한 다음 날 눈떠 보니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었던 것. 그 이클립스의 악마라 불리는…… 자신의 개망나니 상관과 함께! “도망이라도 가려는 건가? 대체 무엇 때문에?” 직후 그에게, 회유도 협박도 도망도 소용없는 대(大)재난이 밀어닥쳤다. 이 또라이 상관이 더 회까닥 돌아서는, 자신을 쫓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정녕 미친놈이었단 말이냐, 내 상관은!” 속고 속이고, 쫓고 쫓기고, 먹고 먹히는 살벌한 밀당(?)의 시작 달아나는 청년과 추격하는 남자, 그날 밤 침대에서 시작된 둘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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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j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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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1
1 능천신제
1
2 우연한 친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