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그 녀석 [단행본]

로맨스시선강탈 그 녀석 [단행본]

이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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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보고 친구들을 위해서 아무나하고 사귀라는 말씀이세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잘생긴 얼굴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여학생들로부터 고백을 받느라 괴로운 고3 이강석. 그런 제자로 인해 교실 앞이 조용할 날이 없자 담임은 강석에게 제안을 하나 한다. “삼촌 지금 제정신이야?” 계약 연애라니. 그것도 그 얼굴만 번지르르한 이강석이랑? 은별은 삼촌이 정말 자신의 친삼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 * * “너 머리 좋다더니 눈은 나쁘구나?” “뭐?” “너 예뻐.” 쓸데없이 다정한 말에 속절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니 살 수가 있나. 분명 계약일 뿐인데 이 녀석이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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