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빼지 말고 해요

채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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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재벌 3세 장도혁,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에게 빠져버렸다. “괜찮아. 난 물 많은 여자 좋아해.” 도혁을 짝사랑하게 된 강은영, 그를 갖고 싶다는 본능에 솔직해지기로 한다. “당신이 주는 것은 무엇이든 다 받고 싶어요. 그것이 욕망이든 쾌락이든.” 갑자기 입속으로 침범한 손가락에 놀라서 은영은 그만, 들어온 손가락을 빨고 말았다. “잘 빠네.” 낮은 음성엔 흥분과 욕망이 서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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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lo***js

    너무잼잇어요 ㅡ빨려들어가는. 뒷내용이궁금해ㅜㅜ

    2022-06-12

1
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