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성녀의 다리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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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모습만으로도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녀 엘리나. 위독해진 아이를 갑작스레 눈앞에 두고서 급한 마음에 기도로 아무나 부르는데. “엘리나여….” 신의 이름으로 나타난 벨리알은 아이를 치유해주는 대신 그녀에게 육체를 요구하고, 그를 신이라 믿는 엘리나는 이를 기꺼이 승낙하고 말았다. 그리고 달빛마저 흐릿한 밤. “내 오늘 너를 취할 것이다.” 엘리나의 단잠을 깨우며 다가온 벨리알은 그녀를 깊숙이 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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