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짙게 새겨진

파란딱지

7,523

“도망칠 생각이라도 하는 건가?” 부모님의 죽음 이후 망나니 삼촌에게서 연을 구해준 사람은 준성의 아버지 석주였다. 연은 무심한 듯 다정한 준성에게 빠져들지만, 그는 재벌가 외동딸과 혼담까지 오가는 몸. 어느 날, 오 비서와 함께 술을 진탕 마신 연은 준성의 오피스텔에서 눈을 뜬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단 한 번, 제 것이 아닌 걸 탐낸 밤.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준성과 결혼했지만, 연은 고민 끝에 편지 한 장을 놓고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인연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남편이 아내를 만나러 오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났는데, 그가 찾아왔다. 운명 그리고 욕망의 재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BEST 감상평 (2)

  • 예*맘

    BEST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2023-03-30

  • 정*리

    BEST넘재미잇어요%%%%%%%

    2024-02-14

전체 감상평 (4)

  • 정*리

    넘재미잇어요%%%%%%%

    2024-02-14

  • 예*맘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2023-03-30

  • 77e***ess

    계속 보게되는 내용이예요

    2021-08-20

  • 갱*니

    완전 완전~재미나서 다른일을 할수가 없네~

    2021-08-07

1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