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움켜쥐다

로맨스비로소 움켜쥐다

람바다

567

그토록 가슴 떨리는 만족과 행복감을 안겨준 존재가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다. 힘든 일일수록 더 도전하고 싶어 하는 그의 호승심을 제대로 자극해줬으니 그에 부응해주는 게 예의 아니겠는가. “숨바꼭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지.” 그의 미소가 한껏 진해졌다. 본의 아니게 숨바꼭질을 하게 된 도현과 시환. 무사히 놀이를 끝내고 숨은 행복과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