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삼각관계에 관한 이상의 삼 요소

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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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베타 커플이던 하신과 늘찬. 그들의 평화롭던 일상은 갑작스러운 늘찬의 발현과 각인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애인을 불러 달라 난리를 치더니, 결국 베타였나.” 약혼자 늘찬 곁에 나타난 각인자, 황제호. HL그룹의 막내이자 우성 알파인 그 앞에서 하신은 작아질 수밖에 없다. 늘찬을 중심으로 한 세 사람의 이상한 관계에 서로를 향한 감정은 격해지고, 그럴수록 하신에 대한 늘찬의 집착과, 황제호의 존재감 또한 커지는데……. “나 너 믿어, 늘찬아.” 오직 늘찬만 생각하는 은하신. “하늘찬은 변했어. 이제 인정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원하는 관계가 생긴 황제호. “나는 헤어지기 싫어. 욕심쟁이라 형 못 놔줘.” 그리고 그 둘과 함께 있어야 온전한 자신을 얻는 하늘찬. 세 사람은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어 간다. 과연, 이들은 이상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까? 베타, 오메가, 알파의 연애 그 이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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