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은 아름다운 용사를 사랑한다

로맨스마왕은 아름다운 용사를 사랑한다

유리아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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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쓰러뜨리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곱 번의 기회. 거듭된 배신과 실패 속에 여섯 번을 회귀한 그레이스에게 남은 기회는 오로지 한 번뿐! “마왕, 나와 혼인하자.” 수도 없이 칼을 맞댔던 마왕, 솔로몬에게 계약 결혼을 청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용사 그레이스의 마지막 기회가 빛나는데. 강력한 힘은 미모에 깃든다고 믿는 마족들은 점차 그레이스의 아름다운 용모 앞에 무릎을 꿇고. “제발, 그레이스. 부디 내게 기대 줘.” 진실하고도 애절한 눈으로 그레이스에게 다가가는 제1 마계의 마왕, 솔로몬. “네가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죽어 줄 수 있어.” 장난스러우면서도 강한 힘으로 그레이스를 끌어당기는 제3 마계의 마왕, 단테. 거듭 반복되는 시간 속에 엇갈렸던 감정은 이번에야말로 이어질 수 있을까? “나는, 이 마계를 사랑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 이용당하는 데에 질린 용사를 위한 마왕님의 힐링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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