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변호사 고판석

판타지탑 변호사 고판석

고광(高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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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고판석(高判磶). 그래, 난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고시에 청춘을 바쳤다! 그 시절의 난 젊었고 포부도 컸다. 항상 머릿속에는 푸른 미래를 꿈꿨다. 하지만 거듭된 낙방 속에 신림동의 주춧돌이 되어버린 것처럼 ……그곳을 벗어나질 못하길 어언 15년. 난 어느새 신림동 신선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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