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자발적 끌림 탐구

유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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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BL작가 수완은 오늘도 출판사 대표이자 친구 양훈에게 갈굼을 당하는 중.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꼴리지 않을 수가 있지? 없는 좆이라도 세울 정도로 꼴리는 맛이 있어야지, 이건 있던 좆도 실종되겠어.” “네가 쓰라는 거 다 쓴 거야.” “내가 보기엔 네가 경험이 없어서 이래. 이런 식이면 천 년 만 년이 가도 꼴리지 않겠어." 씁쓸한 기분을 뒤로 하고 나서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더 귀여워졌네.” 수완의 소설 속 주인공과 꼭 닮은 잘생기고 몸 좋은 훤칠한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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