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위험하지만 짜릿한 사내연애

파이크

19

회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직원인 경철이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했다. 당연히 전혀 관심조차 없는 연애 상담이나 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 너랑 사귀고 싶어.” 이 자식이 나를 떠보는 건가 싶은 줄 알았는데 진심이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당황한 것도 잠시, 술에 취했다가 깨어나니 그가 옆에 누워있었다. 나야 옷을 다 입고 있어 다행이지만 팬티만 입은 그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