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선배

로맨스고고한 선배

향팀장

26

매주 마감에 시달리는 웹툰 작가 손그림. 그녀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찾아왔다? 자신의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기쁨도 잠시, 드라마 담당 PD라며 소개하는 남자가 6년 전 첫사랑이라니! “너한테, 참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거 알아?” “마치 제가 잘 차려진 밥상이 된 것 같네요.” “그보다 더할 수도. 후회, 할지도 몰라.” 과거의 자신을 설레게도, 울게도 만들었던 고고한 선배는 다시 한번 손그림에게 다가가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데……. “하룻밤 상대. 우리 오늘 그거 해요.” “그 말…… 책임져야 할 거야.” 과거에 사랑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남자와 아픈 감정도 사랑이라 품고 있는 여자가 만드는 한편의 그림 같은 사랑이야기, <고고한 선배>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뇌섹남 순정녀 애잔물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