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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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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암흑가 #애증 #복수 #다정공 #상처공 #다정수 #상처수 #미인수 “전 사설 경호원이니까요. 제 도움을 원하신다면 절 고용하셔야죠.” 베테랑 경호원 류지운. 그의 도움을 원하는 소년을 만나, 충동적으로 그의 경호를 결심한다. 그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마음은 소년, 윤을 목숨을 다해 지키는 동안 점점 선명해져만 가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구해 주고, 지켜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줘서. 그건…… 정말로 기쁘고 행복했어요. 정말이에요.” 새장 속의 ‘카나리아’가 되어 비참한 삶을 살아가던 윤. 지옥 같은 곳에서 탈출한 그 밤, 얼결에 지운을 경호원으로 고용하고 그의 보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간직된 비밀과 지운을 향한 사랑 사이에서 크게 갈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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